다양한 정보들이 펼쳐져 있는 것을 한데 엮어내기 위해서, 어떤 틀로 가능할지 볼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의 구조가 바로 목차로 이루어지며, 그 구조를 표시하는 방식이 인덱스인 것입니다.

 

분류하는 방식과 인덱스

구조를 분류 하는 방식에서 점차 분화해 볼 수 있다. 5개의 파트로 나누고 각 파트별로 4~5개의 챕터로 다루는 것이고. 그 각 챕터에서 또 4~5개의 절을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절에서도 또 세분화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단계적인 명칭으로 파트, 장, 절, 세부절 등으로 다룰 수 있는 것이다. 1파트의 1장 1절의 경우 인덱스는 1.1.1 이렇게 표시할 수 있으며, 목차에서도 표시하며, 또 본문에서도 인덱스로 전체에서 어디에 위치한 본문인지 표시할 점이 있다.

 

인덱스 방식의 예와 책의 규모

파트로 나누지 않고 장과 절만으로 나눌 수 도 있다. 파트로 나누기는 하되, 장은 장대로 연속적으로 나열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트내에서의 장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에 가능 한 방식이다. 대부분의 책들은 장과 절만으로도 충분히 다뤄진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여러 책들을 한데 엮는 규모에 따라 선택해 볼 점이다. 규모가 상당한 경우에는 파트가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이다. 세부절의 경우는 꼭 숫자를 매기지 않고도 다루는 방식이 있다.

본문에서의 인덱스 표시는 파트와 장 절 세부절 로 나뉘는 구조라면, 파트와 장을 책 상단에 표시하고 본문에는 절과 세부절로만 표시하는 걸로도 충분하다. 2.2 2파트의2장으로 해두고 1.1 1절 1세부절로 둘 수 있는데. 이런 경우의 규모를 살펴보면, 세부절이 1페이지이고 5개씩 있다고 치면, 그러니 세부 5절 과 5절 그리고 5장으로 5파트로 돼 있다면, 5*5*5*5= 625장의 규모가 됩니다. 1000페이지가 넘는 경우도 너끈히 가능한 구조입니다.

목차의 인덱스 방식을 어떻게 할지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파트의 경우 눈에 띄기 좋게 ⅠⅡⅢⅣⅤ등의 로마자를 사용할 수도 있는 것. Ⅰ.1로 파트와 장을 표시하고, 각 장에서는 2.3등의 절과 세부절로 둘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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