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 생각을 외부로의 구분


 

생각하는바와 다른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다고해서 그것을 자신의 생각으로 섣불리 동일시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스스로의 사고체계와 다른것은 그것과는 다른 외부로 구분하여 다루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머리속에서 떠오른 생각임에도 말이다. 그렇게 무의식중에 떠오른 생각을 구분하여 제단해가면 점차 자아를통해 무의식을 잠식해가며, 조화를 이뤄갈 수 있는 것이다.

 

 

 

외부대상을 내부와 외부로의 구분


 

 

그리고보면 이는 외부환경을 통해서도 일어날 수 있는 점등이다. 그런 점에서 외부환경에대해서도 통제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무의식이 다른 외부 였듯이 외부환경에있어서도 외부로 취급당할 것이다.

사람은 모두 나로 통하는데 자신의 머리속에 떠오른 무의식적 사고임에도 외부로 치부하는것을 외부의 환경에서라면 더욱명확한 외부인 것이다. 명확하게 서로 다른 세계속에 사는 것이며 그것이 가능한 것은 내부와 외부로 나뉘기 때문이다.

 

+ Recent posts